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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21 알마비바(Almaviva) 2003 (2)
  2. 2007/10/02 frontera carmenere

알마비바 2003 의 와인, 우연히 받게되어서 보관중이었고, 와인 만화인 '신의물방울'에서 살짝
언급되었던 와인.

칠레에서 생산되었고 마트에서 보니깐 가격이 13만원정도로 나와있다.

사실 받아서 바로 먹었어야 했는데 이사를 하는 과정과 보관과정이 너무 험난해서 이걸 먹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혹시 열었는데 식초가 된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다면
그런김에 장식장에 좀 더 보관하자 라는 생각으로 계속 보관되었다.
알마비바라고 해봤자 와인전문가나 아는거지, 우리집을 찾아오는 사람들은 알 턱이 없다 ^^

기념일에 먹어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마실 술이 없다는 이유로 드디어 열게 되었다
아니나다를까 코르크마개는 눅눅하게 변해있었고 마시는데 약간 변질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별로 아깝다는 생각없이 벌컥벌컥 마셔버리고 말았다. 뭐 어때, 어짜피 버릴 술이었는데...

전체적으로 강렬한 묵직함감은 없지만 확실히 목넘길때까지 그 향과 묵직함이 끝까지 유지된다.
역시 좋은 와인이란게 이런것일까.. 마셔넘길때까지 유지되는 처음과 끝...
아직까지 3만원대의 와인과의 차별성을 못느끼고 있는 가난한 형편이라(마트에서 와인을 사더라도
1~3만원대의 와인만 사고 있다 ) 비싼 와인을 마셔본적이 없어서 차이점은 정확히 모른다.

그래서 앞으로도 이런 와인을 마셔볼 기회는 거의 없을테지만, 일단 비싼 와인의 경우에는
그 향을 분명히 기억해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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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think

프론테라 까르미네르 와인.
백화점에서 와인을 고르던 중, 무난한 와인이라 하여 고르게 되었다.
기껏 추천은 까버네쇼비뇽을 추천해주고서는 집에와서 확인해 보니 까르미네르 였다.
(이게 뭐냐고~~~)

일단 까르미네르는 칠레에서만 나오는 품종이라고 한다.
이제까지 가격대비로 칠레산 와인은 무난 했으니 이 와인은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첫느낌은 스파이시한 맛이 드는 와인이다. 저가와인에서 대부분 이런 향이 많이 나오는데
이 맛이 너무 오버되면 다른 맛이 죽거나, 스파이시한 맛만 느껴지기 때문에 싫어진다.
부드럽다고 하였으나, 그다지 부드럽지 만은 않은 테이블와인급으로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긴 하지만, 나와는 맞지 않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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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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