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09 23:34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1년차의 신입시기인 어리버리함과 미숙함등을 넘어서, 2년차부터는 어느정도의
안정성을 가지고 일을 하지만 전체 맥락을 여전히 보지 못하는 시기를 갖게 된다.
3년차부터는 직장내에서도 인정을 받아 대리로 승진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고 일처리에 있어서 상사의
생각과 내 생각을 어느정도는 일치할 수 있는 시기이도 하면서 내 주장을 간신히 말할 정도의 시기가 된다.
외부에서의 교육이나 활동도 왕성해지고, 배우려는 욕구가 가장 커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 이후 4년차부터는 더욱 관록이 쌓이는 시기일텐데...여기서 이야기하는 건 3년차일때의 에너지가
가장 넘치는 시기이고 3년차를 유지하자는 건, 홀수의 시기로 이직을 하려는 시기가 온다면, 3년차가 다른 직장에서
가장 경력을 말할 수 있는 시기이고, 다른 직장에 대한 관심, 자기 능력을 향상시키려고 여러방면으로 인먝,
외부활동을 펼치는 시기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기만큼의 순진함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일처리를 할 수 있다면, 지금의 느슨함이나 지루함을 견뎌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 떄문이다.
지금같은 경우에는 회사의 사정이나, 회사가 사원을 대하는 태도등이 보이기때문에 차라리 그걸 모를때가 더 행복하지
않았을까 하는생각이 든다.
결론은 나태해졌다는 이야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