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룡 교보문고 “전자책, 가격 경쟁 금물“


교보문고에서 전자책의 시장을 이야기했을때 가장 크게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이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전자책의 경우에는 단말기의 호환성이 크기때문에 성장만 되면 종이책을 대체할 수 있는 좋은 무기가 된다.

종이책의 오랜 유통문화를 봤을때 이를 현실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핵폭탄 같은 무기가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는

현재의 단순한 현상에 의한 가격저렴화를 탈피해야만 한다.


그리고 좋은 유통구조, 한글컨텐츠의 부족을 메꿀 수 있고, 책에대한 붐을 일으킬 수 있으며, 스마트폰과 같은

SNS을 이용한 자연스러운 홍보활동을 할 수 있는 방안으로는 1인출판사를 이용한 마이너리그 출판이 전자책

분야의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다.


전자책은 표준화된 프로그램만 나오게 되면 디지털세대의 특성과 책을 쉽게 발간할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누구나 쉽게 책을 만들 수 있고, 발행할 수 있으며, 유통할 수 있고, 이를 기반으로 인기를 끌게 되면,

종이책작가로 진입할 수 있는 신데렐라같은 이야기를 생산할 수 있는 좋은 구조이다.


이것을 단순히 전자책쇼핑으로 보지 않고 전자책으로 인한 작가시스템의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교보의

생각에 적극 찬성한다.


사실 그 생각은 나도 했었고, 그런 사이트를 직접 만들어보자는 생각까지 하게 되어서 사이트를 만들려고 했었다.

다른 이유가 생겨서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지만. 현재도 많이 아쉬운 부분이다.

하지만, 벤치마킹을 했을때, 나같은 생각을 이미 1년전에 실행한 사람도 있었고, 지금처럼 관심이 없었을때

전자책을 적극적으로 쇼핑몰로 구축하려는 사업체도 있었다.


역시 동시대를 살면서 이러한 현상을 보는건 너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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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4 온라인 서점 CEO들, '책'을 말하다

위 기사를 보고는 평소에 생각하던 전자책의 이슈가 떠올라서 글을 적게 되었다.

1. 오프라인 서점의 몰락 가속화
인터넷서점들의 가격경쟁과 최근 인터넷서점에서 책을 주문하면 최소 1일 또는 2일이내에 택배로
받아볼 수 있게 되는데, 이러한 점은 직장인들이나 서점에 들러서 책을 직접 보고 고를 수 있는 
사람들이 약간의 지체를 견디고서라도 인터넷서점을 통해 책을 주문하고 원하는 장소에서 책을
받아볼 수 있다는 시간의 편의성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

또한, 전자책이 활성화 되면 책을 굳이 서점에서 직접 고를필요없이 단말기내에서 직접 웹에 
접속하여 다운로드가 가능해진다. (이 시점에서 고려할 사항이 가격비교와 소셜도서추천이 가장
크게 작용하게 된다. 가령 나꼼수에서 인기를 끌었던 '닥치고정치' 외에 나꼼수팀의 책들은 별다른
홍보없이 팟캐스트의 홍보만으로는 부족하고, 사람들 추천을 통해서 인기를 끈다. )
 

2. 아마존과의 관계
아마존은 좋은 벤치마킹 상대이면서 전 세계적으로 공룡기업이기는 하지만
한국에서 성공할 가능성은 미지수다. 
이유는 우리에게도 아킬레스건이겠지만 한글컨텐츠의 부족현상때문이다. 이미 국내의 인터넷서점들은 가격경쟁을
충분히 하고 있어서 아마존의 장점인 저렴한 가격에도 충분히 통하고 있고, 서비스적인 측면에서 하루면 배달되는
택배시스템을 갖춰서 경쟁력은 충분히 있다. 하지만 이건 다 국내용이고, 해외로 눈을 돌리면 이러한 장점은 결국
풍부한 컨텐츠와 가격경쟁으로 점철되는데, 국내에서만은 방어망이 충분하다는 것이 아마존이 국내에서 성공할 수
없는 요인으로 보인다. 

3. 전자책 단말기
국내에서 아마존의 킨들에 대항하는 단말기들을 만들어내고 있지만, 국내 전자책시장의 가장 큰 
문제점은 표준이 정해지지 않았다는 점 외에 단말기에 들어갈 수 있는 컨텐츠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에 있다. DRM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때문에 컨텐츠의 복제를 우려한 제작업체에서 전자책에
대한 우려가 문제가 되기도 하겠지만, 잡스의 앱스토어를 만들려는 대형투자의 움직임조차 보이고
있지 않다는게 가장 큰 문제. 단말기의 가격을 낮추기 위해서는 대량생산을 해야하지만, 이러한
현실(컨텐츠부족) 대량생산도, 단말기의 투자도 모두 가로막고 있는 현실 

4. 유통구조의 개선 필요
전자책이 종이책의 50~60%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지만, 가격경쟁이 시작되면 더 낮은 가격에도
형성이 가능하다. 가격변동의 용이성때문에 종이책보다도 훨씬 쉽고 간편하게 가격조정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러한 점때문에 판매가 많이 일어나지만 수익은 저조하다. 또한 유통사에서 30%를 떼어가면
마진구조자체가 의미가 없어지게 되어 버린다.
종이책에서의 제작비용/홍보비용/유통비용으로 인해 전자책이 저가격을 당연하게 형성해야한다고도
하지만 이러한 유통구조때문에 전자책의 가격재편성이 필요해 보인다.

5. 책 소비가 없는 현실
최근 마땅한 베스트셀러가 없는 상황에서 나꼼수팀의 책들이 너도나도 발간되자마자 1위로 바로 치고
오를 수 있는 것이 현실이다. 물론 나꼼수의 인기가 베스트셀러를 만들 수 있는 중추적인 역활을 했겠지만
아무런 홍보가 없었다는 것과 책 내용으로는 큰 회자되는 것 없이 입소문만으로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는
이 현상은 마치 허생전에서 독점을 하니 나라살림이 풍비박산 나는 꼴이구나 하는 자체컨텐츠나 자체수요의
턱없이 부족함을 스스로 말하고 있는것이나 다름이 없다.
하지만, 책에 대한 소비가 줄어들도 있는 요소로는 아이폰같은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류의 기기들이 가장
큰 영행을 미치고 있다. 사실 가장 큰 요소로는 스마트폰을 꼽고싶다. 스마트폰으로의 게임/SNS/채팅이
확산되면서 killing time 이 책이나 신문에서 스마트폰으로 완전 넘어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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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think
#1.
전자책 관련 사이트를 만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자책은 최근에 ePub 라는 툴을 개방하게 될 것으로 예상이 되면서 결국 기존의 불만요소(출판사와의 계약)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개인이 직접 책을 만들 수 있는 환경 즉, 누구나 책을 만들 수 있는 환경에다가 이 전자책분야가 제대로
활성화 되어 있지 않은 지금의 상황에서 먼저 선점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2.
실제적으로 전자책을 만들 수 있는 대상은 많다고 생각한다. 동서문학이나 일반 문학상, 신인작가상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1차 대상이며, 지금 현재도 올리고 있는 팬픽이나 팬터지소설류처럼 학생작가들도 많이 섭외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전자책UCC의 경우 책의 모든 분야를 다룰 수 있기때문에 확장성은 무궁무진하다
그중에서도 가장 수익성이 높을 것으로 보이는 분야가 기획서,소설,유아,여행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이 부분은 
작가의 경험적인 부분을 책으로 옮길 수 있다는 부분에서 사실 블로그의 확장이라고 볼 수 도 있다.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가장 붐이 될 수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3.
수익성은 사실 없다고 봐야한다. 왜냐면 지금 전문작가의 전자책도 6000원대이거나 그 이하로 내려오고 있다.
그런 와중에서 지금 일반인이 올릴 수 있는 전자책사이트의 가격은 2~3000원대로 형성되고 있다.
전문작가의 책이 6000원대인데, 실력이 검증안된 아마추어작가의 책 가격이 2~3000원이면(물론 작가의 노력을
폄하하자는 건 아니다 단지 가격경쟁력만을 이야기할 뿐..) 가격경쟁력이 없다고 봐야한다.
그 대안은 바로 광고를 통한 무료다. 사실 이것외에는 별 대안은 없어보이는게 사실
실제로 해외의 유사사이트를 검색해봐도 무료를 통한 광고외에는 별다른 움직임은 없다.

#4.
웹사이트의 전략은 철저하게 아마추어리그로 잡았었다. 프로리그로 올라가기전에 즉, 전문작가로 등단하기전에
사람들에게 붐을 만들어내고 어느정도의 팬을 확보해 있다면 그 사람이 전문작가가 아니더라도 출판사에서 관심을
가질 것으로 생각했기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출판사에서 기획안-계약-출판-홍보 라는 단계에서 책을 완성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대폭 감소할 수 있고 출판사는 오직 홍보에만 집중할 수 있기때문에 훨씬 효율적이게 된다.
선순환 작용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5. 
하지만 이 웹사이트를 만드는데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전자책의 붐업과 시장의 완성도이다. 아직까지는 전자책분야에서의 확신이 들지 않았는지 교보문고만이 좀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상황이고, 나머지 업체에서는 그다지 지지부진할
뿐이다.  그에따른 시장의 확장움직임이 더디고, 또 하나는 ePub 기능의 문제..
어도비에서 ePub 제작툴을 만들고 있는데 개인에게 무료로 풀릴지, 풀린다하더라도 상업적인용도에서 제약이 있게되면
그게 어느정도의 제약을 가지게 될지는 아직 예상이 불가능하다.

#6.
이런 점만 어느정도 해소된다면 내 생각에는 MP3, 동영상 사이트가 그래왔던 것처럼 결국은 대중이 만들어내는
전자책시장이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게 언제가 될런지는 모르지만 결국은 이쪽으로 재편성 될 것으로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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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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