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으로 유명한 소셜네트워크의 영화를 보면서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1. 아이디어
아이디어는 사실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방법으로 나온다. 하늘에서 뚝 떨어져 나오기 보다는 비슷한 사례를 보고
그 아이디어를 뒤집어보다가 나오는 경우가 더 많은듯, 하지만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바로 실행력!!
누가 먼저 그 위험부담을 안고 실행을 할 수 있느냐라는것
최근의 사례로만 봐도 한국에서도 트위터를 모방한 미투데이나 그루폰을 모방한 티켓몬스터만 보더라도
누구나 아는 사례를 누가먼저 선점하느냐의 싸움

2. 개발자
일단 나는 프로그램을 배웠어야했다. 트위터,MS,페이스북외 여러 웹서비스들은 거의 프로그램 출신..
SNS같이 파급효과는 가지고 있지만, 일단 그 아이디어를 실행하는데 있어 기획자보다는 개발자가
훨씬 좋다. 실행력을 가진 개발자라면 모바일개발, 웹개발등 안될 것은 없다고 본다.
아직 그림중인 기획보다는 실행화면을 볼 수 있는 개발이 훨씬 좋지. 그 이후에 디자인을 입히면 되니깐.

3. 게임
창업에서부터 회사가 커갈때 창업자들은 거의 대부분 싸움을 반복하면서 지분전쟁과 영역전쟁을 하게
되는데 그런 싸움이 고스란히 녹아져 있다.
돈이 될 것을 예감하고 들어온 사람들과 기존의 사업을 키워가면서 함께 고생했던 사람들간의 반목과
대우등에 대한 내용.
이런 정치게임이 이 영화에서 그대로 놓여져 있다.

4. 창업
최근에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있는데 가장 힘든것이 실행력이다. 일단 실행을 하면 어느정도는 성공까지는
안가더라도 먹고살 정도는 될 수는 있을 것 같은데, 그걸 하자고 섣불리 모험을 벌일 수 는 없지 않은가.
이 영화를 보면서 결단력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기는 하지만, 세상의 0.001%에 해당하는
성공신화를 가지고 내 처지에 대입하는 무모함을 벌일 수는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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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과 사건과정을 미리 노출시켜서 극중 긴장감이 없을거란 생각은 안해도 된다.
영화를 보는 내내 졸였던 긴장감은 마지막까지도 계속 유지된다.

카메라 시각이 좀 특이했는데, 골목길에 숨어있는 제 3자처럼 관객의 훔쳐보는 시선으로
그려냈다는게 좀 특이했다. 그리고 카메라워킹이 매우 뛰어나다.
사실적이면서도 뛰는 호흡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나홍진 감독이라는데 이 사람은 공포영화를 찍어도 충분하겠다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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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사랑은 언제나 순수하게 다가온다.
 비록 그 사랑이 힘들고 마음을 아프게 했더라도
그 사랑을 얻었을 때에는 그 순간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

캐스팅이 제일 만족스러운 영화이다. 감우성과 최강희라인의 경우
감우성이 나이가 들어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감우성의 연기와 최강희의 4차원연기는 최적화된 연출이다.
내가 좋아하던 요조와 소규모아카시아밴드 그리고 허밍어반스테레오의 음악이 자주나와
더더욱 재미있게 감상했다.

허밍어반스테레오의 하와이안커플을 부르는 이연희의 새콤발랄한 춤이 인상에 남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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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임원희의 화려한 배우진에 독특한 캐릭터들이
다수 출연한다.

코믹스릴러물인데 예지원에게 청혼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하나하나 죽어나가면서 당황스러운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

처음에는 시체를 담으려고 김치냉장고에 넣는 모습에서
감독이 '달콤, 살벌한 연인'  을 연출한 감독인 줄 알았다.

하지만 감독은 이전에 작업의 정석, 미녀는 괴로워를
감독한 에 참여한 강경훈이다.

(프로필에 두 작품이 나오길래 당연히 감독인줄 알았더니 알아보니 현장편집에 참여한 것이었다 ^^;;;;)

마지막 주크박스안에 들어간 두명이 직접 노래를 부르는 부분이 어딘가 굉장히 낯익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어쩐지... 예전 영화 '형사에겐 디저트가 없다' 라는 영화를 리메이크
한 영화라고 한다.

형사역의 장현성이 독특한 캐릭터로 나오는 것도 흥미가 있다. 어쩐지 뉴하트에서의
의사역이 자꾸 오버랩 되서리... ㅎㅎ

연극처럼 한 공간안에서 일어나고 연기가 다들 좋았는데 쉽게 망할 영화는 아닌듯 한데,
소리소문없이 끝난 영화같아 아쉽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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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투수로 불리우는 선동렬을 스카우트 하기 위해 서울에서 파견된 임창정은
고군분투속에 얼굴도 보지 못했던 선동렬을 찾아 해매게 된다.

일단 임창정이 나왔고 그의 주종목인 코메디영화이기때문에 이전부터 관심이 있어
보게 되었다.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은 "따님을 제게 주십시오" 라는 청혼자와 더불어 같이 무릎꿇고
있는 임창정이 "저는 아드님을 제게 주십시오" 라는 대사가 가장 재미있고 인상에 남는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임창정의 슬픈 코메디가 제대로 먹혀들지 않았다는 생각이다.
임창정의 슬픈 코메디를 떠올리자면 '색즉시공'에서의 병원에서 낙태수술을 한 하지원에게
기분을 풀어주게 하기 위해 눈물의 차력쇼를 펼치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영화에서 스토리를 끼워 맞추다보니 상황이 제대로 연결되지 않았고 또한 가장
큰 것은 이전에 보여줬던 임창정의 건들거리고 비굴한 임창정의 연기가 중심이 제대로
서있지 않다는 것이다. 좀 더 오버했으면 좋았을 텐데 라는 아쉬운 생각이다.

시간이 점점 5.18을 향해 가는 것이 뭔가 터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나 결말은
그렇게 맺어지게 된다.
스카우트라길래 제리맥과이어와 같은 스포츠영화인 줄 알았는데 코메디와 비극적 역사가
합쳐진 짬뽕영화이다. 맛이 잘 어울어지면 감동이 남지만, 잘 어울어지지 않으면 이도저도
아닌 잡탕맛이 나게 된다.

마지막장면에서 박철민이 남편인지가 안나오는 것이 좀 아쉽다. 누가 남편인지 보여줬어도
좋았을 텐데....(개인적으로는 임창정이 나올 줄 알았는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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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유명한 만화인 슬램덩크에서 나온 대사인, "감독님 당신 최고의 순간은 언제였나요? 난 지금입니다" 를 떠올리게 만드는 제목의 스포츠 영화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여자핸드볼의 결승전 경기인 덴마크전을 우연하게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냥 결승전이라길래 핸드볼이라는 종목은 매번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에서만 보게
되는데도 결승전에는 꼬박꼬박 올라 온다.
일단 결승전이라서 보고 있었는데, 누가 봐도 신장차가 많이 나서 덴마크가 더 우세해 보였다.
그런데도 덴마크가 점수를 내면 한국도 어김없이 점수를 내서 후반전 동점, 연장전 동점
재연장전도 동점으로 마침내 승부던지기까지 가게 된다.

마침내 승부던지기를 실패해서 게임에서 지게 되지만, 값진 은메달을 따게 된다.
그 경기는 너무나 유명해져서 핸드볼에 대한 관심을 끌어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 올림픽이 끝나자 핸드볼은 어디서 경기라도 열리고 있는지 모른다.

바로 이 경기를 소재로 만들었기에 무척이나 관심있는 영화였다.
개봉하는 첫 날, 개봉하기를 꼬박 기다려서 첫회는 아니지만,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스포츠 영화를 좋아한다. 아니 무척이나 좋아한다.
스포츠 영화는 그 경기 자체만으로도 감동이 있다. 누가봐도 열세인 경기를 열정으로 포기하지
않고 뒤집어 내는 장면을 보면 내 자신도 꼭 그럴 수 있을 것같은 감동으로 눈물이 나오게 된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감동적인 소재가 넘쳐남에도 불구하고, 그 소재를 못살린 것 같다.
한명, 한명의 사연이 소개되고 그 경기를 뛸 수 밖에 없는 선결조건이 있어야 하는데,
문소리의 경우에만 포커스가 집중되었다는 기분이다. 다른사람의 동기부여는 좀 부족하다.

더군다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경기장면을 너무나 쉽게 넘겨버린다.

가령, 선수들의 비디오를 보여주면서, 덴마크의 수많은 등록선수 중 선발되어온 선수라는 점을
강조(실제로 2000년 기준으로 덴마크는 1035개의 핸드볼 클럽, 13만 3468명의 회원을 가지고 있음)하거나 열세한 신장차 및 실력차를 이야기라도 해줘서, 덴마크가 얼마나 강팀인가를 이야기 설명해줘야 하는데 그 부분이 빠지고 바로 덴마크와 경기한다.

가장 피 말리는 장면은 바로 연장전과 재연장전 부분이다. 이 골을 넣어야만 연장전으로 갈 수
있고 꼭 그래야만 경기를 계속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후반전과 연장전, 재연장전의 설명없이
모두 대략 마지막 골넣는 장면만 보여줘서인지, 핸드볼 경기가 원래 후반전,연장전,재연장전까지 있는 듯한 착각이 든다.

특히나 마지막 장면에서 실제 감독의 인터뷰장면이 나오게 되는데, 그 부분에서 감동이 확
떨어진다고 해야하나? 차라리 여전히 팀헤체의 불안감과 관중이 별로 없는 경기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한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는 영화이지만, 감동을 주는 포인트가 느슨한 아쉬움 때문에 글을
올린다.

어쨌든, 이처럼 빨리 아테네 여자핸드볼 경기를 소재로 한 영화를 만나보게 되어 기쁘기도
하고, 다음에는 누가할지 모르지만, 2002 월드컵 경기를 소재로 한 영화를 만나보게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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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개인적으로 이런 음악영화를 좋아한다. 더군다나 모던락이라니...
마치 이 영화를 보면 미야자키감독의 '귀를 기울이면' 이라는 영화가 생각난다.
존 덴버의 "Take Me Home, Country Roads"라는 노래를 부를떄, 단지, 바이얼린으로
시작된 곡이 다른 세션이 추가되면서 곡의 완성도가 높아져 가는 모습은 흥겹기만 하다.

음악은 또다른 언어라고 생각된다. 자기의 감정을 담아 표현하는 것이니만큼 조금 더 극적이고
마음을 담는다고 생각된다. 흔히들 프로포즈를 할떄면 다른 무엇보다 기타치거나 혹은 그냥
꽃다발을 든 채 프로포즈의 노래를 불러주는 남자의 모습이 흔히 연상되지 않는가?

영화의 초반부에 피아노를 칠 줄 안다는 말에 들른 악기점에서 처음으로 둘은 화음을 맞추며
노래를 부르게 된다. 그때의 곡이 'falling slowly' ....
남자주인공이 떠나간 연인을 생각하며 부르는 'lies'.. 그리고 여자의 불안한 마음을 담고 있는
'if you wants me'  그리고 이 영화의 클라이막스에서 부르는 'when your minds made up'...

모든 곡은 그떄의 주인공의 심정에 맞춰 연기나 대사 대신 주인공의 마음을 표현한다.

특히나 스튜디오에서 부르는 when your minds made up 을 들으면 드럼이 들어가는 부분에서
전율이 흐른다. 피아노와 화음, 그리고 곡 구성력이 몇번씩이나 다시 듣게 만든다.

음악영화를 좋아한다면, 그리고 모던락을 좋아한다면 한번쯤은 꼭 봐야할 영화가 아닐까...


ps. 초반에 기타를 치는 남자의 곡이 끝나자, 여자는 기타가방으로 10센트를 던져준다.
     그 동전을 보면서 남자는 비아냥거리게 되는데, 나중에 여자의 집사정과 처한 환경을
     보게 되면 그 돈이 얼마만큼의 의미가 있는 것인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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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낙에 유명한 애니라서 꼭 보고싶었던 영화였다.
 이전에 샘플로 보았던 첫 장면에서 완성도 높은
 묘사와 부드러운 색감으로 인해 저 정도의 애니매이션은 초속 5cm 의 속도로 그려질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작품이었다.

너에게 다가가는 시간 초속 5cm.... 그것은 벚꽃이
떨어지는 시간과 같다. 어릴적의 아련했던 첫사랑같은 마음을 그대로 안고 살아가는 토오노 다카키는 우주에서 먼 항해를 하는 고독한 우주선처럼 그녀와의 시간을 잊지 못하며 성장하는 사람이다.

총 세편에 걸쳐 초반,중반,종반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대사가 별로 없어도 연기잘하는 배우의 몸짓 만으로
영화의 긴장감이 고조되는 영화가 있는데, 마치 연기 잘하는 배우가 눈빛과 몸짓으로 연기하는
듯한 착각을 가지게 된다.

잘짜여진 뮤직비디오로 마침내 모든 스토리를 알게 되면, 마치 유쥬얼 서스펙트의 경이함처럼
모든 스토리가 맞아 떨어지는 큐브를 맞췄을 때의 탄성도 자아내게 만든다.

한 장면 한 장면 놓칠만한 곳이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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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와도 같이 정확한 수의 칫솔질을 하고, 8시 17분에 정확히 버스를 타고 직장생활에서도 정확한 시간에 맞춰 행동하던 헤롤드 크릭은 어느날 누군가가 자신의 행동을 마치 생각처럼 나레이션 하는 한 여자의 음성을 듣게 된다.

무시하려고 해도 연신 정확히 그의 생각을 읽는 그녀의 음성에 매번 정확했던 그의 삶은 하나씩 엇나가기 시작하며, 사랑이라는 감정과 기타의 열정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어느날 들렸던 나레이션의 음성에서 어느순간 죽는다 라는 말을 듣게 되고 불안감에 쌓인 해롤드는 그 음성을 어떻게든 찾아내려고 한다.

한편, 다른 세계(라고는 하지만, 동일한 세계임, 편의상 다른 세계로 표현)에 살고 있는 케이 에이펠은 놀랍게도 헤롤드 크릭이라는 주인공을 창작하여 10년만의 소설작품을
쓰고 있었다. 그녀가 썼던 그 전의 소설들에서는 매번 주인공이 죽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고, 그녀는 죽는 것에 대한 감정을 이입하기 위해 죽는 상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서로 다른 세계에서 공존하고 있었던 두 사람은 마지막 결말을 만들어 낼 무렵
드디어 전화로 만나게 되고 자신이 작성되고 있는 소설대로 살고 있는 해롤드크릭이라는
것을 알자, 매번 죽음으로 결말지었던 자신의 소설을 망설이게 된다.
하지만 해롤드크릭도 자신의 삶과도 같은 소설작품을 읽으면서 결말에 대해 납득을 하게
되고, 소설의 결말대로 해롤드 크릭은 행동하게 된다.

이 영화를 보면서 유독 하나의 소설이 생각나게 되었다.
트루먼쇼나 매트릭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도 부분부분 생각나기도 했지만,
가장 연관성 깊게 생각났던 작품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이다.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에서 살고 있는 서로 다른 나는 일각수를 통해 서로
다른 세계의 나와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24시간 내에 하드보일드 원더랜드의
나는 죽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고, 나를 찾아 떠나게 된다.

전혀 다를 것 같은 두 개의 서로 다른 세계에서 살아가던 사람이 결국 하나의 세계로
만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 마치 너무 흡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회가 된다면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를 권한다.

사족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기타를 배우던 해롤드가 안나의 집에서 기타를 들고
기타를 치는 장면이었다 그 장면에서 안나가 감동을 하고 그에게 키스를 쏟아붓는데
그만큼 사랑스럽게 보인 장면이어서 인상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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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얼티메이텀을 봤지만 시리즈 영화에서 그간의 스토리를 잊어버렸는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모르겠다

그러고보니 시리즈 중의 두번째인 본 슈프리머시를 봤는지 기억이 안난다. 그러다가 오늘에서야 본 슈프리머시를 보게 되었는데 본의 잃어버린 기억 처럼 나 역시 중간에 잃어버리게 되었던 스토리를 이제서야 끼워 맞추게 되었다.

어찌보면 본과 나도 공통점(잃어버린 조각 찾기)이 있는 것 같다 (그게 아니잖아~)

영화를 보다보면 인과관계가 너무나도 뚜렷하고 복선이 제대로 깔려 있어서 영화를 보는 내내 같이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재미가 솔솔하다.

꼭 한번씩은 등장하는 추격신과 무술장면에서 성룡과도 같은 잘 짜여진 무술 동작이
나오지만, 성룡보다도 더 처절한, 정말 목숨걸고 하는 듯한 무술동작과 그에 따른
카메라워킹도 훌륭하다.

본시리즈를 보면 유럽을 무대로 삼고 있어서, 가끔 내가 여행해봤던 곳도 영화속
장면으로 나오는 행운도 솔솔하다.

본 시리즈의 4편도 나왔으면 하는 기대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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