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긴 출근시간, 짜증나기만 하고 졸리기만 하고 힘들기만 한 시간이 계속되는 요즘
번쩍이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것중에 하나가 예전이 더 편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는데, 그 이유가 내 생각에는 비교를 안했고, 생각할게 많이 없었기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는 돈만 많이 벌면 되는 거였고, 먹고 살 생각만 하면 되었기때문에 비교할 이유도 없었고
비교할 꺼리도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생각해야할 것도 많고, 단순히 먹고사는 문제에서 남들보다 더 라는 비교급이 붙으면서
점점 힘들어진다는 생각이다.
지금 내가 가장 힘들어하는 생각과 일에서 한 단계 물러나서 그 일을 보게 되면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어려가지를 다 고려해야했기때문에 힘든 거지, 뒤로 물러나서 보면
결국 한가지 목적만 남게된다. 그리고 다시 그 목적에 더 접근하면 된다
가령, 승진된 사람을 축하해야할때 드는 생각이 나보다 못했는데, 나는 왜 승진못하지, 저사람 평가도 않좋은데...
라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조금 물러나서 생각하면 승진한것이고, 그에따른 축하를 하면 된다.
예전에는 그건 당연한거잖아 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에는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당연한 거잖아 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다보니 조급증은 없어지고 편안해진다.
이런 마음 계속 유지하고 조금 더 멀리서 사고하고 행동하는 습관을 기르면 조급하지 않은 유연한 내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모습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을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