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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임원희의 화려한 배우진에 독특한 캐릭터들이
다수 출연한다.

코믹스릴러물인데 예지원에게 청혼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하나하나 죽어나가면서 당황스러운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

처음에는 시체를 담으려고 김치냉장고에 넣는 모습에서
감독이 '달콤, 살벌한 연인'  을 연출한 감독인 줄 알았다.

하지만 감독은 이전에 작업의 정석, 미녀는 괴로워를
감독한 에 참여한 강경훈이다.

(프로필에 두 작품이 나오길래 당연히 감독인줄 알았더니 알아보니 현장편집에 참여한 것이었다 ^^;;;;)

마지막 주크박스안에 들어간 두명이 직접 노래를 부르는 부분이 어딘가 굉장히 낯익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어쩐지... 예전 영화 '형사에겐 디저트가 없다' 라는 영화를 리메이크
한 영화라고 한다.

형사역의 장현성이 독특한 캐릭터로 나오는 것도 흥미가 있다. 어쩐지 뉴하트에서의
의사역이 자꾸 오버랩 되서리... ㅎㅎ

연극처럼 한 공간안에서 일어나고 연기가 다들 좋았는데 쉽게 망할 영화는 아닌듯 한데,
소리소문없이 끝난 영화같아 아쉽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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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think